[기생수] - 이와아키 히토시

역시... 언제 어느때 보아도 명작.

재미있다. 생각할만한 떡밥을 던져주는것이 참으로 적절하다. 만화를 읽다보면 자연스레 가슴에 와닿는 좋흔 떡밥.

'정체를 알 수 없고, 융화해서 살아갈 수 없는 생물이 지구에 나타난다면 인간은 어떻게 할 것인가'

'기생생물은 왜 태어났는가'

'진정한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사람다운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주요 테마 말고도, 캐릭터가 굉장히 인상적이고 좋다.

주인공인 신이치는 기생생물과 인간사회의 중간격 존재인데...

저번에 [절가칠]을 보며 느낀 거지만 이 '중간적 존재'라는 위치는 상당히 매력적인듯.

이야기가 저절로 드라마틱해진다!

이 드라마틱을 잘 살려내는 것이야말로 작가의 능력인것 같다.


--------------------------------------------------------------
의식이 흐려진다... 이상하게 졸려.

그런데... 고독감만은 이토록 뚜렷하게...

이것이... 죽음인가......
--------------------------------------------------------------

'죽음'이라는 것을 담담하게 묘사한 글귀라고 생각한다. 마음에도 확 와닿았고... 

오른쪽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  근데 히스토리에 다음권은요 ㅡㅡ

by 현골 | 2009/10/11 17:05 | 만화감상문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Bgolem.egloos.com/tb/164733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외길 at 2009/10/11 23:47
한 밤중에 집에 오는 길에 1,2권을 빌렸는데


어느새 다음 권들을 빌리기 위해 새벽의 거리를 질주하는 내가 있었음.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