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밤의 경숙] - 김숨

뭘 말하려는 건지 모를 소설.

서사가 없다. 무슨 씨1발 중세시대 고전소설도 아니고

기승전결이고 나발이고 걍 암것도 없음. 난 이런 소설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과제가 웬수지. 

줄거리는 

경숙과 그의 남편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거리에서, 오도바이를 탄 퀵서비스기사와 시비가 붙는다.

실랑이를 벌이다가 경숙의남편은 그대로 차를 출발시킨다. 경숙은 혹시 퀵서비스 기사를 치고 지나간게 아닐까 염려한다.

남편과 함께 사거리로 돌아온다. 끝.

씨1발 이게 소설이냐;;; 


작품의 4분의3정도는 경숙이란 아지매의 횡설수설이다. 

횡설수설부분에서 뭐 소통의부재가 어쩌고 인간소외가 저쩌고 하는데, 꼭 이렇게 했어야만 했나?

너무 식상하고 지루해. 엄청나게 낡은 떡밥이잖아 이거. 씹노잼 ㅡㅡ


이게 왜 현대문학에서 상까지 탔는지 모르겠네;; 씨1발 이게 뭔놈의 포스트모더니즘이야 한참 옛날건데.

by 현골 | 2013/05/13 21:42 | 독서감상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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